개별적 시스템 구축
On-Premise 환경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함으로써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방법은 내부데이터의 관리정책과 보안 문제로 외부 IaaS나 PaaS를 활용하기 어려울 때, 서비스의 요구사항을 외부 서비스가 지원하지 않을 때 사용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외부 서비스업체로부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구매하여 원격으로 지원받아 환경을 구축한다.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며 시스템에 대한 구축 오버헤드 또한 절감할 수 있다. 향후 시스템이 확장되어야 할 때 확장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베어메탈(Bare-metal)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타입1 하이퍼바이저(TYPE1 Hypervisor)라고도 불리우는 클라우드 환경이다. 물리적인 하드웨어를 원격으로 지원받아 사용한다. 가상화되지 않은 물리서버를 단독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와 서버 기반 환경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하이퍼바이저가 해당 호스트 하드웨어에서 직접 실행되고, 게스트 운영체제는 두번째 수준으로 실행된다.
호스트(Host)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타입2 하이퍼바이저(TYPE2 Hypervisor)라고도 불리우는 클라우드 환경이다. 가상화를 통하여 만들어진 운영체제를 배정받아 사용한다. 개인 컴퓨터에서 여러 개의 운영 체제를 구동하려는 개인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다.
하이퍼바이저가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같이 호스트 운영체제에서 실행되고, VM 내부에서 동작되는 운영체제는하드웨어에서 3번째 수준으로 실행된다.
